SM·JYP·YG·하이브: 누가 세웠고, 지금은 누구 회사인가
K팝 4대 기획사의 창업 연도와 창업자, 최신 공시·보도 기준 최대주주, 시대별 대표 가수, 배우 매니지먼트 여부를 언론 출처 20건으로 정리했습니다.
SM·JYP·YG·하이브는 모두 가수나 작곡가 출신 한 사람이 세운 회사다. 이수만은 1995년 SM을, 박진영은 1997년 JYP의 전신을,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양현석은 1996년 YG를, JYP 작곡가 출신 방시혁은 2005년 빅히트(현 하이브)를 세웠다. 다만 «창업자의 회사»라는 말이 지금도 맞는지는 회사마다 다르다.
2026년 10월 기준으로 창업자가 여전히 최대주주인 곳은 JYP·YG·하이브 세 곳이다. SM은 2023년 인수전 끝에 카카오 계열이 최대주주가 되었고, 이수만은 지분을 모두 팔고 회사를 떠났다. 아래 표와 각 절의 수치에는 기준 시점과 출처 번호를 붙였다.
| 기획사 | 창업 | 대표 가수(시대순) | 지금 누가 지배하나(기준 시점) |
|---|---|---|---|
| SM엔터테인먼트 | 1995년, 이수만 설립 | H.O.T., 보아, 동방신기, 소녀시대, EXO, NCT, Aespa | 카카오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합산 41.5%로 최대주주, 텐센트뮤직이 9.66%로 2대 주주다(2025년 5월 보도 기준). 창업자 이수만은 2024년 3월 남은 지분까지 하이브에 넘겨 SM 지분이 없다.1,3,4 |
| JYP엔터테인먼트 | 1997년, 박진영 설립(당시 태홍기획) | 비, 원더걸스, 2PM, miss A, GOT7, 트와이스, Stray Kids, ITZY | 박진영이 15.37%로 최대주주다(2024년 1월 매입 뒤 지분율, 2026년 7월 보도 기준). 2026년 3월 사내이사에서 물러났지만 CCO(창의성 총괄) 직함은 유지한다.7,8,9,10,11 |
| YG엔터테인먼트 | 1996년, 양현석 설립 | Jinusean, 1TYM, 빅뱅, 2NE1, 위너, iKON, AKMU, BLACKPINK, 트레저, 베이비몬스터 | 양현석이 19.3%로 최대주주다(2024년 1월 매입 직후 기준). 2026년 3월에도 총괄 프로듀서이자 최대주주로 소개된다.13,14,16 |
| 하이브 | 2005년, 방시혁 설립(빅히트엔터테인먼트, 2021년 하이브로 개명) |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세븐틴, ENHYPEN, LE SSERAFIM, NewJeans, 보이넥스트도어, ILLIT | 방시혁이 31.57%로 최대주주, 넷마블이 9.44%로 2대 주주다(2024년 말 기준, 2025년 4월 보도). 방시혁은 2021년 대표에서 물러나 의장을 맡고 있다.17,18,19 |
창업자 네 명은 어디서 출발했나
- 이수만(SM). 1971년 가수 겸 진행자로 활동을 시작했고, 1995년 SM을 세운 뒤 H.O.T.로 1세대 아이돌 시대를 열었다. 이후 보아·동방신기·소녀시대·엑소·NCT가 SM에서 나왔다.1
- 박진영(JYP). 1994년 첫 앨범 «Blue City»로 가수 데뷔했고, 타이틀곡이 곧바로 히트했다. 1997년 태홍기획이라는 이름으로 회사를 세웠다가 JYP엔터테인먼트로 이름을 바꿨다. 제작자로서의 첫 큰 성공은 2002년의 비였다.7
- 양현석(YG).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 출신으로, 1996년 YG를 세웠다. YG는 힙합 중심 회사로 시작해 대형 K팝 기획사가 되었다.13
- 방시혁(하이브). 서울대 미학과를 나와 1997년 JYP에 들어가 god·비 등의 곡을 썼다. JYP를 나온 뒤 2005년 빅히트엔터테인먼트를 세웠고, 2013년 방탄소년단이 데뷔했다.17
JYP는 지금도 박진영의 회사인가
지분으로 보면 박진영은 과반 주주가 아니라 최대주주다. 2024년 1월 그는 약 50억 원으로 자사 주식 6만200주를 사서 지분율을 15.22%에서 15.37%로 올렸고, 2026년 7월 한국경제는 그를 여전히 최대주주 겸 CCO로 소개했다. 경영 면에서는 2026년 3월 약 15년 만에 사내이사에서 물러났다. 회사는 그가 아티스트로서의 창작, 후배 육성, K팝 산업 관련 대외 역할에 집중한다고 밝혔고, 그는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2026년 3월 기준 그의 보유 주식 가치는 약 3627억 원으로, 엔터·문화 분야 주식 부자 가운데 방시혁 다음이었다.
JYP의 대표 그룹을 시대순으로 보면 비 이후 원더걸스·2PM·미쓰에이·GOT7이 있었고, 2015년 10월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을 거쳐 데뷔한 트와이스가 회사의 위상을 끌어올렸다. 그 뒤를 있지(ITZY)와 스트레이 키즈가 잇는다.
7,8,9,10,11,16SM: 카카오 인수 이후, 그리고 이수만과 보아
2023년 이수만은 지분 14.8%를 하이브에 팔았지만, 인수전에서 이긴 쪽은 카카오였다. 이후 하이브는 이수만의 남은 3.64%까지 사들였고(2024년 3월 완료), 이로써 이수만은 SM 지분이 하나도 없게 되었다. 하이브는 2025년 5월 남은 SM 지분 9.66%를 텐센트뮤직에 넘겼고, 이 거래 기준으로 카카오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합산 41.5%로 최대주주, 텐센트뮤직이 2대 주주가 되었다. 현재 SM의 간판은 NCT와 에스파다. 이수만은 하이브와의 3년 경업금지가 2026년 2월 끝난 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A2O엔터테인먼트로 2026년 10월 국내에서 두 팀을 동시에 데뷔시켰다.
«보아 위키»를 찾는 사람이 많은 이유도 SM 역사와 겹친다. 보아는 2000년 13살에 SM에서 데뷔했고, 첫 일본 정규 앨범 «Listen to My Heart»로 한국 가수 최초로 오리콘 차트 1위에 올랐다. 25년을 함께한 SM과의 계약은 2025년 12월 31일 끝났고, 보아는 재계약하지 않았다.
2,3,4,5,6하이브와 방시혁: 멀티 레이블과 지분
빅히트는 2019년 쏘스뮤직, 2020년 플레디스와 KOZ엔터테인먼트를 인수했고, 2021년 회사 이름을 하이브로 바꾸면서 방시혁은 대표에서 물러나 의장이 되었다. 하이브는 레이블이 제작을 맡고 본사가 회계·시설 등을 맡는 멀티 레이블 구조로, 빅히트(방탄소년단·투모로우바이투게더), 플레디스(세븐틴), 빌리프랩(엔하이픈·아일릿), 쏘스뮤직(르세라핌), 어도어(뉴진스), KOZ(보이넥스트도어)를 거느린다(2024년 4월 기준). 지분은 방시혁 31.57%, 넷마블 9.44%(2024년 말 기준)다.
2024년 4월에는 하이브와 어도어 경영진 사이의 분쟁이 불거졌다(경과는 한류위키 이슈 문서 참조).
17,18,19YG와 양현석
YG는 지누션·원타임으로 힙합을 주류에 올렸고, 2000년대 후반 빅뱅으로 해외로 뻗었다. 2010년대에는 2NE1·위너·아이콘·악뮤가, 2016년부터는 블랙핑크가 간판이 되었고, 지금은 트레저·베이비몬스터가 다음 세대를 맡는다. 양현석은 2024년 1월 약 200억 원으로 46만1940주를 사들여 지분율을 19.3%로 올렸고, 2026년 3월에는 총괄 프로듀서로서 빅뱅 공연 재결합과 신인 데뷔를 포함한 회사의 2026년 방향을 발표했다.
13,14배우도 관리하나: JYP 배우·YG 배우
12,15이 문서를 읽는 법
지분율은 공시가 나올 때마다 바뀐다. 표의 수치는 기준 시점이 서로 다르므로 같은 날짜의 비교로 읽으면 안 된다. 최대주주는 과반 주주라는 뜻이 아니다. 표의 «대표 가수»는 출처가 예로 든 이름이며, 한류위키에 문서가 있는 이름은 누르면 해당 문서로 간다.
진행 중인 법적 사안은 공식 발표와 보도된 절차만 적었고, 결론이 나지 않은 혐의를 사실로 다루지 않는다.
읽기 코스
관련 문서
SM 엔터테인먼트 JYP 엔터테인먼트 YG 엔터테인먼트 하이브 박진영 보아 H.O.T. 동방신기 트와이스 Stray Kids 빅뱅 BLACKPINK 방탄소년단 NewJeans
출처
- press The Korea Times, SM Entertainment founder Lee Soo-man pushes beyond K-pop, 2025-02-03
- press The Korea Herald, K-pop architect Lee Soo-man returns with double debut, 2026-10-09
- press Korea JoongAng Daily, HYBE to acquire remaining SM shares of founder Lee Soo-man, 2024-02-29
- press Korea Economic Daily (KED Global), Tencent to become SM Entertainment's No. 2 shareholder via HYBE deal, 2025-05-28
- press Korea JoongAng Daily, BoA concludes 25 years with SM Entertainment, chooses not to renew contract, 2026-01-12
- press The Korea Herald, [Today's K-pop] BoA marks 20th debut anniversary in Japan with 10-week project, 2022-03-18
- press The Korea Times, JYP's founder thrives after 30 years at helm of K-pop powerhouse, 2024-11-15
- press The Korea Herald, Twice breaks '7-year jinx' by renewing contract with JYP, 2022-07-13
- press The Korea Times, Heads of JYP, YG bolster confidence with major stock purchases, 2024-01-25
- press 한국경제, 박진영 "JYP 주식 무조건 산다" 자신하더니…1000억 증발, 2026-07-21
- press The Korea Herald, J.Y. Park's next move?, 2026-03-12
- press 스포츠서울, 조이현, JYP 배우 사업 정리→새둥지 찾았다 "아티스트컴퍼니 行", 2019-08-08
- press The Korea Times, At 30, YG Entertainment looks ahead with BIGBANG return, new debuts, 2026-03-05
- press Korea JoongAng Daily, YG Entertainment founder buys $15 million in company stock, 2024-01-23
- press The Korea Times, YG Entertainment to end actor management business, 2025-01-17
- press Korea JoongAng Daily, HYBE chief Bang tops richest K-culture shareholder list by wide margin, JYP second, 2026-03-19
- press The Korea Times, Who is Bang Si-hyuk?, 2026-09-07
- press Korea Economic Daily (KED Global), Netmarble gets tailwind from new titles, BTS comeback, 2025-04-02
- press Korea Economic Daily (KED Global), K-pop: Pros and cons of HYBE's multi-label system, 2024-04-24
이 문서 인용하기
「SM·JYP·YG·하이브: 누가 세웠고, 지금은 누구 회사인가」, 한류위키, https://hallyu.wiki/guides/kpop-big-four-agencies/ (검색일: 2026-10-13).
작성 방법: 공식 입장문·법원·규제기관 기록과 서로 다른 매체 2곳 이상을 읽고 맞대어 썼습니다. 커뮤니티 글은 주목도를 재는 데만 썼습니다. AI의 도움을 받아 한류위키 편집진이 작성 — 출처를 확인하세요. 정정·삭제 요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