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 「호프」 흥행과 평가
「호프」는 「곡성」(2016) 이후 10년 만의 나홍진 감독 신작으로, 2026년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으나 수상하지 못했다. 7월 15일 국내 개봉해 올해 최대 개봉일·개봉 주말 기록을 세웠지만, 이후 관객 감소가 빨라 8월 초 400만 명대에서 흐름이 꺾였다. 투자사가 «손익분기점을 넘었다»는 보도자료를 냈다가 1시간 30분 만에 정정하는 일이 있었고, 매체마다 손익분기점 추정치가 달랐다. 9월 9일 네온 배급으로 북미 1,560개 극장에서 개봉했다.
사실 주장 다툼 중 루머 사실 아님
기대 속 출발
「호프」는 비무장지대 근처 항구 마을 «호포»에 정체불명의 존재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황정민·조인성·정호연과 마이클 패스벤더·알리시아 비칸데르 등이 출연한다. 「곡성」 이후 10년 만의 나홍진 신작이고, 한국 영화 사상 최대 제작비가 들었다는 점에서 개봉 전부터 주목받았다.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올랐지만 상은 받지 못했다. 현지에서는 강렬한 추격 장면에 대한 호평과 함께 거친 CG, 중반 이후 동력이 떨어지는 후반부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 감독은 국내 개봉 전까지 더 손보겠다고 말했다.
1,3,4국내 흥행: 빠른 출발, 빠른 감소
개봉 첫 주는 기록적이었다. 개봉일 33만 명, 개봉 주말 150만 명으로 올해 최고였고, 100만·200만 명 돌파도 올해 개봉작 가운데 가장 빨랐다. 그러나 둘째 주부터 관객이 크게 줄었다.
8월 초에는 일일 순위가 2~4위로 내려갔고 스크린도 줄었다. 주간경향은 친절하지 않은 서사와 열린 결말이 오락 영화를 기대한 관객을 실망시켰다고 분석했고, 같은 시기 할리우드 대작이 잇따라 개봉한 점도 꼽혔다. 9월 중순 국내 누적은 약 457만 명이다.
1,2,7,8손익분기점 숫자를 둘러싼 혼선
흥행 성패를 가르는 손익분기점은 공식 수치가 공개되지 않았다. 7월 27일 투자사가 «손익분기점을 넘었다»는 보도자료를 냈다가 곧 «중간 지점을 넘었다»로 정정했는데, 일간스포츠는 배급사와 상의 없이 상장사가 증시 개장 전에 낸 자료였다고 비판했다.
매체가 전한 추정치도 제각각이다. 여성신문은 해외 선판매 덕분에 손익분기점이 1000만 명 이상에서 500만 명 선으로 낮아졌다고 썼고(7월 27일), 스포츠경향은 약 700만 명(8월 5일), 주간경향은 600만~650만 명(8월 8일)으로 적었다.
5,6,7,8해외 개봉
「호프」는 9월 4일 대만, 9월 9일 북미에서 개봉했다. 북미 배급은 「기생충」을 배급한 네온이 맡았고, 1,560개 극장은 「기생충」(2019) 이후 한국 영화 중 가장 넓은 규모다. 첫 주 492만 달러는 「괴물」(220만 달러), 「설국열차」(460만 달러), 「헤어질 결심」(220만 달러)의 북미 누적을 넘는 수치다.
북미 평단 반응은 로튼토마토 79%(«신선 인증»), 메타크리틱 66점으로 집계됐다.
2,3,8흐름
- 사실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상영됐다. 경쟁작 22편 중 유일한 한국 영화였고, Screen 평점표에서 4점 만점에 2.8점(공동 4위)을 받았으나 수상하지 못했다. 황금종려상은 크리스티안 문지우 감독의 「Fjord」가 받았다.4,3
- 사실 국내 개봉(배급 플러스엠). 개봉일 33만3915명으로 올해 최대 개봉일 기록.1
- 사실 개봉 주말(수~일) 150만4019명, 2,334개 스크린, 매출 점유율 64.74%. 개봉 5일째 200만 명을 넘었다.1
- 사실 투자사 에피소드컴퍼니가 «손익분기점 넘었다»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냈다가 약 1시간 30분 뒤 «손익분기점 중간 지점 넘었다»로 고쳤다. 전날까지 누적 관객은 341만5000명이었다.5,6
- 주장 누적 423만5698명, 일일 2위. 배급사는 200여 개 국가·지역에 선판매돼 한국 영화 해외 선판매 최고액을 세웠다고 밝혔다.8
- 사실 누적 432만 명, 일일 4위. 「오디세이」·「스파이더맨」 등 할리우드 대작이 상위권을 차지했다.7
- 사실 네온 배급으로 미국·캐나다 1,560개 극장에서 개봉. 개봉일 110만 달러, 첫 주말 330만 달러, 9월 13일(일)까지 첫 주 492만 달러.2,3
- 사실 국내 누적 관객 457만 명으로 보도됐다.2,3
도는 이야기, 확인해 보면
7월 27일 투자사 보도자료 제목이 그렇게 나갔지만 약 1시간 30분 뒤 «중간 지점을 넘었다»로 정정됐다. 이후 손익분기점 도달을 확인한 공식 발표는 없다.5,6
«한국 영화 사상 최대 제작비»라는 데는 보도가 일치하지만 금액은 다르다. Screen은 약 700억 원(약 4600만 달러), 코리아헤럴드는 5000만 달러 이상, 여성신문은 제목에서 500억 원으로 적었다. 제작사·배급사의 공식 발표 금액은 확인하지 못했다.1,2,6
경쟁 부문에 올랐지만 주요 상 명단에 들지 못했다.4
왜 이슈인가
- r/korea 'Hope' opens to nearly $5m in North America in widest Korean release since 'Parasite' 2026-09-16 · 월간 상위 37위
- r/Koreanfilm Was Hope 2026 bad or am I missing something? 2026-09-14 · 월간 상위 50개 중 「호프」 관련 글 14건
- Wikipedia 조회수 Hope (2026 film) (en) 2026-10-07 · 9/24~9/30 주간 en 79,117회 · 10/1~10/7 48,351회
관련 문서
출처
- press Screen International, Na Hong-jin’s ‘Hope’ delivers Korea’s biggest box office opening of 2026, 2026-07
- press The Korea Herald, 'Hope' opens to nearly $5m in North America in widest Korean release since 'Parasite', 2026-09
- press Korea JoongAng Daily, Korean sci-fi thriller 'Hope' earns nearly $5 million in North America debut week, 2026-09-15
- press 스포츠경향, Na Hong-jin’s ‘Hope’ misses out on Cannes prizes…CG·final act hobbled by a ‘stern rebuke’, 2026-05-24
- press 일간스포츠(다음 뉴스), ‘호프’ 손익분기점으로 장난질..투자사 무리한 언플 [왓IS], 2026-07-27
- press 여성신문, ‘500억’ 호프, 어떻게 12일 만에 손익분기 넘봤나, 2026-07-27
- press 주간경향, 한국 영화 최대 제작비 <호프> 500만도 어려울 듯, 2026-08-08
- press 스포츠경향, With momentum slowing at home, ‘Hope’ widens its global reach, 2026-08-05
- community Reddit r/korea, 'Hope' opens to nearly $5m in North America in widest Korean release since 'Parasite', 2026-09-16
작성 방법: 공식 입장문·법원·규제기관 기록과 서로 다른 매체 2곳 이상을 읽고 맞대어 썼습니다. 커뮤니티 글은 주목도를 재는 데만 썼습니다. AI의 도움을 받아 한류위키 편집진이 작성 — 출처를 확인하세요. 정정·삭제 요청